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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가로기 게양 없어“
o...현충일 조기 게양중 가로기 게양에 대해 시민이 지적.
이 시민은 “현중일은 조기를 단다. 그런데 시내 도로변 가로기는 하나도 달리지 않았다. 현중일 조기 가로기를 달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것이다.”면서 “가로기 조기가 왜 안 달렸는지 궁금하다.”며 본사에 전화 문의.
이날 현장을 확인해 보니 도로변 가로기는 전혀 보이지 않기도.
조기 가로기에 대해 영천시 총무과에서는 “가로기는 경축을 알리는 국경일에 달고 조기 게양일에는 달지 않는다. 다만 호국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에는 조기를 게양할 수 있다.”면서 “경축일은 3.1절, 광복절, 개천절 등이다.”고 설명.
국기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국무총리 훈령 제538호)에는 가로기와 차량기를 같이 취급하며 설명하고 있어, 차량기도 조기는 달지 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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