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이웃돕기 성금 역대 최고 5억5천3백여만 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10. 11:30
반응형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역대 최고 금액, 5억5천3백여 만 원

 

 

경제 불황에 따른 살림살이가 어려워도 지역의 이웃사랑은 뜨겁기만 하다.
영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2 나눔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총 5억5,300만원을 모금하여 당초 목표액 3억1,500만원을 176% 초과달성했다.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웃사랑 모금캠페인’ 등 다양한 모금과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기업체, 금융기관, 각 단체, 주민 등 1,450명의 기부자가 참여했다.
특히 주)화진 조만호 대표이사는 1억원의 성금을 기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경북3호로 등재되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 한 바 있다.


한편 2011년에 영천시는 4억2,400만원을 모금 기탁하여 4억8,600백만원 상당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난치병치료비, 교복, 긴급생계비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지원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