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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재직자 및 농업경영체 종사자 중장비 교육-외국인은 무료, 농업인은 국비 교육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5.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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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재직자 및 농업경영체 종사자 중장비 교육”
“외국인은 무료, 농업인은 국비 교육”
       
영천제일중장비학원(원장 정재열, 영천역 뒤)에서는 외국인 재직자 지게차 굴착기(포크레인) 
교육과 농업경영체 교육. 일반 국민 내일 배움카드 국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교육은 전액 무료로 6월 3일부터 25명씩 4회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토.일요일 10:00~17:00까지 8일 48시간교육하며, 80%이상 출석하면 중식비 일일 6천 원씩 산정하여 교육 만료일에 지급한다. 
일요일만 교육을 희망하는 재직자는 2달간 일요일 6시간씩 48시간을 교육 받게되는데, 두 과정 다 외국 재직자 대상이고. 선착순 모집한다. 

농업경영체 경종(논밭농사)해당자도 3톤미만 굴착기 지게차 5톤미만 로더  교육을 
7월11일~12일. 7월25일~26일. 7월31일~8월1일 3차례 국비교육을 실시한다.

 


영천제일중장장비학원 지역은 경상도 권역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 중이라 학원에 내방하여 접수하면 된다. 영천제일중장비학원은 영천역 뒤 한국농어촌 공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정재열 원장은 “3톤 미만 지게차 굴삭기 단체교육은 기업에 출장 강의도 직접한다. 중대재해법으로 인해 3톤미만 지게차 자격증이 없으면 물류회사 취업이 어렵다. 모르면 돈 내고 배우지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를 알면 돈 받으면서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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