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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회, 끝없는 봉사활동 실천, 매년 3백여만 원 전달
영민회(회장 오봉희)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영민회 박진화 총무는 지난 25일 본사를 방문하고 본사 지송식 사장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 점심 봉사하는 ‘함께하는 세상’ 송오생 위원장에게도 30만원 전달했다.
시민신문사에서 전달식을 가진 박 총무(우측)와 송오생 위원장
이어 금호읍 자광원을 방문하고 40만원 어치의 쌀을 전달하고 남부동 사무소앞 ‘좋은사람들’ 점심 봉사하는 곳에 30만원을 전달했다.
또 몇 달 전에는 독거노인 3가구(중앙동)에 90만원, 학생 2명에 60만원을 전달했다.
‘영천시민들의이웃돕기모임’ 줄임말의 뜻을 가진 영민회는 회원 23명으로 구성, 10년 동안 매년 3백만 원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박 총무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시민신문 지송식 사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박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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