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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유치 활동 좀 더 분발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4.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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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유치 활동 좀 더 분발해야”
 
o...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활동이 지금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영천의 활동 상황은 경쟁 자치단체에 비해 어떤지를  시민들이 본사에 문의.


시민들은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활동이 년초 보다 점점 주춤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영천 유치 활동 상황은 현재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어떤지 궁금하다. 언론에서 한번 짚어 달라”고 요청,
이에 본사에서는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경쟁을 펼치는 5개 자치단체 활동에 대해 가장 빨리 알아보는 방법이 컴퓨터 검색이라 검색에서 간략하게 파악.


먼저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을 살펴보면 영천시를 비롯해 칠곡군, 상주시는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성 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을 뿐.


군위군은 민간자문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의성군은 아직 이렇다 할 유치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있기도.
또 이들 5개 지역 활동을 상황을 구글 통해 2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검색해 보면, 검색 단어는 ‘영천시 군부대’ ‘칠곡군 군부대’ 등 5개 지역에 똑 같은 단어로 검색했는데, 상주시가 18만 여건으로 가장 많은 보도 내용(상주시 군부대 유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상주시’ ‘군부대’ 독립된 단어가 있는 기사 내용도 다 포함, 전체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으나 단순하게 알아보기 위한 것임을 알림)이 있으며, 다음으로 칠곡군 12만 여건, 다음이 영천시로 10만7천여 건으로 나타났으며, 의성군 7만8천여건, 군위군 6만 여건으로 각각 나타나기도.


구글 검색상으로는 영천시가 좀 더 분발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5개지역 활동은 언론이나 현수막 전단지 활동이 대동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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