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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판매점 1700여개 모집, 3월6일부터 4월18일까지 신청 - 영천은 현재 11곳 성업중”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3.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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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판매점 1700여개 모집, 3월6일부터 4월18일까지 신청”
“영천은 현재 11곳 성업중”

3월 16일부터 로또판매점 모집을 시작했다.
로또판매점은 일반인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로또판매점은 국가유공자(유족 또는 가족),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독립유공자(유족 또는 가족)만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에서 가장 명당으로 소문난 대동도기상사 로또판매점, 1등 3번 인증 안내판이 있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의해 운영되는 로또판매점 모집은 경쟁률이 아주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만이 신청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경쟁률이 50대 1 또는 지역에 따라 보통 100 대 1 정도다.
올해 영천에 배정된 판매점 수는 1곳(명)이다. 이제까지 영천 평균 경쟁률은 약 100 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판매점 대비 인구 비례상 영천에는 판매점 배정이 없었다.


현재 영천 지역엔 11곳의 로또판매점이 있는데, 11곳 모두 성업중에 있다.  
로또판매점 신청은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한 번에 다 할 수 있으며, 이 사이트에서 현재 로또판매점 연 평균 수입(2,400만 원, 부가세 제외)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생각보다 잘 될 것이라는 로또판매점에 대한 장밋빛보다 음지의 빛도 있다는 것을 공개해 두고 있다.


또 사무실 임차료 및 인테리어는 본인 부담이며, 운영시 단말기 용지 등은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공개해 두고 있다. 
그러나 로또판매점에는 모두 로또와 인쇄복권인 즉석 복권과 연금복권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이 보다는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판매점 신청을 희망하는 자격 갖춘 시민들은 동행복권 사이트에 가서 4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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