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청통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 4년 만에 개최”
청통면 청년회가 주최한 제26회 청통면민 화합 윷놀이 행사가 3월 18일 청통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시장, 이춘우 도의원, 김상호 김종욱 이영우 시의원, 김환주 청통면장, 김천득 금호농협 조합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1천여 명에 이르는 많은 면민이 참석, 청통풍물단(단장 박태옥)과 M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윷놀이는 단체전부터 경기를 시작, 여자 개인전 남자개인전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단체전 우승에는 애련리(이장 전용일) 2위 원촌2리 3위 농촌지도자, 개인전 남자 1위 김종래(용천리) 2위 김상도(치일2) 3위 김덕헌(대평), 개인전 여자 1위 최연순(신덕2리) 2위 배분숙(애련) 3위 황보양자(계포), 행운권은 1등 박옥순(신학2리) 2등 박영자(대평) 윤춘자(호당1).
개인전 상품은 1등 안마의자(350만 원) 2등 통돌이세탁기 3등 밥솥, 행운권 상품은 1등 세탁기
2등 TV(42인치) 3등 노블리제가구 등 크고 작은 생필품이 돌아갔다.
또한 생활개선회(회장 안영옥) 등에서 나와 음식 및 점심 봉사활동을 폈는데, 1000여 명에 이르는 면민들에게 푸짐하게 음식을 제공, 윷놀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성필 청통면 청년회장은 “면민화합 윷놀이 행사에 면민 여러분이 참여와 도와주신 협조에 감사한 마음 전한다. 신명나는 윷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인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단상에서 인사를 한 뒤 최기문 시장의 큰절로 인해 뒤이어 인사하는 이만희 의원 등 모든 인사들이 큰절로 면민들에게 인사해 면민들이 큰 박수.
김영철 기자,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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