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천시, 코로나19 후유증 폐CT 검사비 지원
보건소·영천영대병원 협약
영천시는 2월 16일 코로나19 후유증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영남대학교 영천병원과 폐CT 검사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후유증은 확진 최소 2개월 이상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부터 무기력감, 피로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지원대상자는 코로나19 감염 6개월 이내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면서 다른 진단으로 설명되지 않는 완치자로 폐CT 검사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비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지역보건과 감염병대응담당(054-339-7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부흥의 원년, 류시홍 영천문화원장 취임식 가져 (0) | 2023.02.24 |
---|---|
릴레이 재능기부계속된다… 나눔 파발마 운동29개 봉사단체 500여명 참여 (0) | 2023.02.22 |
2023년 완산동 복지 특화사업 추진방향 논의,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0) | 2023.02.22 |
청통면 사업 한눈에 보다 청통면 인구시책 협의체 (0) | 2023.02.22 |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0)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