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사업 한눈에 보다 청통면 인구시책 협의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2.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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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사업 한눈에 보다 청통면인구시책협의체


청통면인구시책협의체는 2월 17일 청통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군부대는 영천으로’를 삼창한 후 행정에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늘리기 협조, 청통면민화합윷놀이 행사, 기관단체 명부 확인 등을 홍보했다. 이어 119지역청통소방센터 근무조가 3월17일로 편성될 예정이며 여성소방대원 선착순 22명이 모집이 되어 4월 중 119지역청통소장센터 준공할 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청통면발전협의회원 모집 중이며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집집마다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물아껴쓰기이다. 신녕면 상수도 수원지인 왕산리 저수지가 지난해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저수량이 최하위로 떨어져 신녕천의 물을 농한기 비수기를 기하여 물을 끌어올려 급수를 하고 있으나 농번기가 되면 신녕면의 마늘농사에 물을 사용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으며 또한 앞으로 100mm이상의 비가 오지 않으면  머지않아 가정마다 시간제한 급수를 하여야 할 실정이므로 물 아껴쓰기를 홍보했다.

 

손환주 청통면장은 “금요회는 매월 개최를 하였으나 오늘은 인구시책협의체 회의와 더불어 하는 만큼 여러가지의 의견을 제시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인구 늘리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이 반드시 영천유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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