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푸드, 야기랑 바비랑 홍삼과 찹쌀흑미 혼합 최고 건강식
옛말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있듯이 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밥을 보약처럼 만드는 첨가제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업체는 아가페푸드(대표 허준오).
영천시 우수한방업체에 선정된 아가페푸드는 우리의 주식인 밥에 홍삼과 흑미, 칼슘, 엽산 등을 혼합해 과립형 ‘야기랑 바비랑’을 개발했다.
‘야기랑 바비랑’은 약이랑 밥이랑을 소리 나는 그대로 표현한 소리문자이다.
‘야기랑 바비랑’은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찹쌀흑미로 만들었으며 색소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최고의 건강식은 물론 최고의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해 어른까지 싫어하는 홍삼냄새를 완벽하게 없애고 영양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홍삼흑미밥을 즐길 수 있어 이제 매일 홍삼과 흑미를 함께 먹을 수 있다.
허 대표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데, 제품은 작은 봉지에 담겨 있다
‘야기랑 바비랑’의 장점으로는 탄수화물 75%의 백미에는 없는 오리자놀 성분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 홍삼의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아가페푸드의 ‘야기랑 바비랑’이지만 처음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영천이 고향인 허 대표는 어린 나이부터 한약재에 관심이 많아 20대 초반 한약재 유통업에 몸담았다. 이러던 중 한약의 우수성을 알고 한약과 생활을 접목할 방안을 강구하게 됐다. 처음에는 과립형이 아닌 기존의 타 제품처럼 진액으로 만들었지만 홍삼 특유의 냄새를 없애지 못했고 사포닌 함량도 많이 떨어졌다. 약 2년 동안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야기랑 바비랑’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홍삼흑미밥인 ‘야기랑 바비랑’은 일에 지친 직장인, 성장기 어린이,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과 샐러리맨, 심신이 약한 노약자 등에게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2011년 8월 창업한 아가페푸드는 홍삼과립을 연구 개발하여 특허출원했고 경북 테크노파크 대구한의대특화센터 식품위생검사소에서 위생검사필증과 자가품질검사필증을 받았고 대구한의대학교 한약재품질관리센터에서 함량성분을 인증 받았다.
기존의 홍삼제품보다 사포닌 함량이 10배 이상으로 많이 첨가돼 최고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는 ‘약기랑바비랑’은 가정용, 선물용, 업소용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만3,200원, 선물용 3만3,000, 업소용 8만8,000원이다.
허준오 대표는 “누구나 매일 밥을 먹습니다. 조그만 변화를 주면 누구에게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홍삼흑미밥으로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윤택한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또 “웰빙시대에 맞는 웰빙제품이며 우리고장인 영천과 연계성이 좋아 지역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객과 시민이 건강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아 최고의 품질과 철저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가페푸드는 앞으로 기존의 홍삼뿐만 아니라 구기자, 헛개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구입 및 문의는 054-336-85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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