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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리인 친절 모든 공사장 귀감”
o...공사현장에서 다치거나 차 사고 등이 일어나 현장 소장과 상담하면 보험처리 되는 공사장이 있어 귀감.
중앙동 관내 도로확장 및 상가 철거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 지난주 철거 현장 주변에서 승용차 2대가 현장 주변을 다니다 승용차 문 등에 약간의 파손이 발생.
이에 현장 대리인에 연락하니 현장 대리인은 사전에 연락을 먼저 받고 손해에 대한 대책을 세워둔 상태.
현장 대리인은 “철거 현장 때문에 피해가 발생했으니 어떻게 해 줄까요, 아니면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현장 영업배상보험’에 가입해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보험 접수해 드리겠다.”면서 “어쨌든 우리 때문에 피해가 발생해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이름하고 차 번호를 보내 주시면 바로 보험 접수하겠다. 걱정을 끼쳐 정말죄송하다.”고 설명.
이를 들은 피해자들은 “공사장에 이런 친절한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 대부분 모른다고 퉁명스럽게 대할 것인데, 상대를 편하게 하고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가진 현장 대리인은 모든 공사장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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