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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맹이 디지털 문맹으로”
o...7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 교육 보도를 접한 50대들이 향후 자신들의 모습이 걱정이다고.
이유는 “20년 후 우리는 보는 것 같다.”는 것.
50대 독자들은 “우리는 운전면허 갱신하러 가면 아무것도 필요없다. 1년 내 건강검진만 받으면 바로 경찰서 민원실에서 해결된다. 그러나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렇게 까다로운 줄 몰랐다. 또한 교육도 현장 또는 스마트폰 영상 교육 둘 중 하나를 택한다는 것이 이는 줄도 몰랐다.”면서 “스마트폰 영상 교육을 하려면 가입과 본인 인증 등 여러 단계의 과정이 있다. 벌써부터 이런 단계를 싫어하거나 아예 접근하지 않으려는 친구들이 많다. 이미 디지털 문맹에 접어들기 시작한 것 같다. 우리가 이런식인데, 어르신들은 오죽하겠느냐 디지털 문화에 잘 적응해야 하는데, 귀찮다고 하나씩 생략하면 점점 더 까막눈으로 전락한다. 우리 어릴 적 어머니들이 한글을 몰라 문맹이다고 말하는 것이 이제 우리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디지털 문맹이다고 할 것이다. 뒤쳐지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부지런히 배우거나 익혀 나가야 한다.”고 미래의 모습을 걱정.
현재 생활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는 더치를 위주로 하는 스마트폰 택시 부르기와 음식주문기, 고속도로 음식주문기, 열차예매기, 공항 티켓 발권기, 민원발급기, 병원진료 및 계산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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