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기간제 계약직 경쟁률 높아

"시청 기간제 계약직 경쟁률 높아“

o...시청내 부서별 기간제 계약직 채용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계약기간(10개월)이 모두 종료.
이들 중에는 1년 1회 참여한 사람들도 있으나 2년 2회 연속 참여한 사람들도 있는데, 내년 계약을 모두 희망하고 있기도.
올해 사업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은 “10개월 동안 상당히 좋았다. 환경분야에 일을 했는데, 몰랐던 환경도 많이 알았다. 환경직 공무원 들이 너무 수고를 많이 한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처음 알았다. 함께했던 계약직들도 다 같은 생각이다.”면서 “내년에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데, 일단 모두 끝난 상태다. 내년에는 다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1회 참여한 사람들은 다소 유리한 입장이다고는 하나 면접 등을 거쳐야 최종 결정되니 안심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처음엔 몰랐는데, 우리는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안다. 5대1 아니면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정말 공무원 시험 경쟁률 보다 더 높다고 한다. 내년에도 경쟁률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니 걱정이다.”고 벌써부터 내년 기간제 계약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