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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만의 행복학교… 다다다 프로젝트 운영 자율적 신체활동 활성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8.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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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만의 행복학교… 다다다 프로젝트 운영
자율적 신체활동 활성화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무상)는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져 있던 전 교직원과 학생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평생 스포츠 활동 토대를 마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다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꿈이 자란多, 가슴이 뛴多, 선화 잘한多’라는 뜻을 지닌 ‘다다다 프로젝트’는 7560+운동실천학교운영으로 행복한 학교생활과 평생 스포츠활동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된 프로젝트이다.

 


체육수업과 연계되어 있어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서유진 지도교사를 필두로 스포츠위원회를 구성하여 모두가 함께 주최한다는 점에서 협동심과 단합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미처 알지 못했던 운동 종목을 새로이 알아가는 과정에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스포츠 활동을 하며 함께 하는 재미, 배려와 존중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기에 다방면으로 훌륭한 ‘다다다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선화여자고등학교는 올해 7560+운동 실천학교 ‘다다다 프로젝트’와 교내 학교스포츠리그 운영을 통해 여자고등학교의 실정에 맞는 여학생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율적 신체 활동을 활성화하였고 이로 인해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우수스포츠클럽 운영 학교라는 타이틀에 맞게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위원회 홍보팀은 “청소년으로서의 마지막 시기인 이때 ‘다다다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과 추억을 비롯한 많은 값진 것들을 선물 받은 것 같아 매우 좋다. 앞으로도 ‘다다다 프로젝트’와 함께 움츠려 있던 마음을 피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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