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대구시와 대경권역통계 작성 추진 -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 할 광역통계 작성 위한 계획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8. 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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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 발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대구·경북 광역통계 작성 및 표준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는 지난 3월부터 생활권·경제권·교통권 확대 등으로 늘어나는 광역행정에 필요한 광역통계 작성을 위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동북지방통계청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에 대구·경북 광역통계 작성 및 표준화 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는 인구, 산업, 경제 등 대구와 경북이 각각 작성하고 있는 지역통계 간에 비교·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기존통계*를 통합하거나, 통합이 가능하도록 통계작성 항목을 통일하거나 작성서식 등을 표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광역통계 작성 및 표준화 대상인 국가승인통계는 경북도 10, 대구시 11

 

그간 대경권역통계는 정책부서의 필요에 따라 수시로 통계를 통합하여 활용했는데 통계치의 정확성이 떨어지거나 통계에 왜곡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는 통계지표명은 동일하지만 통계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이며 통계지표명은 다르나 통계기준이 같은 경우에도 통계 비전문가가 이를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단기적으로 단순통합이 가능한 통계를 대상으로 통합하고, ·장기적으로는 조사항목 조정, 표본 재설계 등 작성체계 통일 및 용어·기준·서식을 표준화하며 필요에 따라 신규통계 개발·작성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도는 분기통계인 주민등록통계 가운데 국내인구(외국인제외) 통계를 월별로 공표하고 경북 노인등록통계개발을 위해 관련자료 검토 및 연구,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와 도가 각각 작성·공표하고 있는 경기종합지수를 대구·경북 통합보고서로 발간하고 대구·경북의 경제, 인구, 환경 등에 관한 지표 50개를 선정해 연말에 광역권통계로 작성해 양 시도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대구시와의 통계협력을 통해 광역정책들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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