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빵으로 사랑·나눔·베풂 실천하다 희망나눔 봉사 동아리 활동

직접 만든 빵으로 사랑·나눔·베풂 실천하다
희망나눔 봉사 동아리 활동

영동중학교(교장 김영순)는 7월 26일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베풂을 실천하여 학생들이 바른 인성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희망나눔 봉사동아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자발적 참여로 조직된 봉사활동 단체로써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베풂 실천으로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심리적 신체적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자아형성을 도모하는데 있다. 또한 교내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교외의 나눔과 배려가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양원에서의 봉사활동을 지양하는 사회적분위기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특기 적성 시간에 배운 기량을 발휘하여 할아버지 및 할머니들이 맛나게 드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성을 다하여 빵을 만들고 구워서 효를 실천하고자 참좋은요양병원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영순 교장은 “마음나누기 행복더하기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사랑·나눔·베풂 실천으로 만들어가는 봉사 동아리 활동이 자리매김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