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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통장형제 눈길… 통장 임명장 수여
이상태·이상목 형제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2일 통장회의를 개최해 신임 통장 3명에 대하여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상목 신임 통장은 이상태 현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의 친동생으로 형제가 동시에 통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목 신임 통장은 “처음 통장회의에 참석하여 여러 통장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동부동 직원들과 통장의 지속적인 교류로 주민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통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은 “신임 통장으로 임명된 이상목, 김선여, 박명숙 통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현재 통장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바꿔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일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통장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그에 따른 복지혜택이 미비한 수준이라 복지카드 지급 등 복지혜택을 제도화하여 통장들의 사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혜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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