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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물갈이 66.6%… 초선 8명, 재선 4명 50대 이상 83.3% 달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6.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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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물갈이 66.6%… 초선 8명, 재선 4명 
50대 이상 83.3% 달해


6월 1일 시행된 지방선거 결과 영천시의회 현직 의원 교체율이 6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의원 당선인 12명의 선수를 보면 3선 이상은 없다. 2선 조영제, 3선 박종운, 4선 정기택 의원 3명이 이번 선거에 불출마했고 4선 전종천 의원은 낙선함에 따라 영천시의회에는 3선 이상의 다선의원이 없다. 재선은 김선태 우애자(가선거구), 이영기(다선거구), 이갑균(라선거구) 4명에 불과하다. 김상호 김종욱 이영우(나선거구), 김용문 하기태(다선거구), 권기한(라선거구), 박주학 배수예(비례대표) 8명은 초선이다. 

 

2015년 2월 영천시의회 신청사 준공식


중앙선관위 당선인 통계에 따르면 이들의 소속 정당을 보면 국민의힘은 김선태 우애자 김상호 김종욱 하기태 이영기 이갑균 권기한 배수예 박주학 등 10명이다. 타 정당은 없고 무소속으로 이영우 김용문 2명뿐이다. 


직업별로는 지방의원 4명, 정치인 3명, 농축산업 2명, 건설업 무직 기타 각 1명이다. 
성별로는 남 10명, 여 2명이었고 학력은 대졸 10명, 대재 1명, 고졸 1명이었다. 


이들 12명의 평균 연령은 57.5세였고 40대 2명, 50대 5명, 60대 5명으로 나타나 50대 이상이 83.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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