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균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힘 소속의 이갑균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재선도전에 나선 이 의원은 4월 12일 영천시 선관위에 기초의원 라선거구(임고 자양 고경 화남 화북)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이 의원은 “깨끗하고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래서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지난 4년간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시의원의 소명을 맡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지만 돌이켜 보면 아쉬움 또한 많았던 시간이었다.”고 인사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관련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주민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 5분 자유발언과 조례제정을 통해서 주민들의 원하는 생각을 대변해 왔다.”며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에 대한 지원조례제정과 5분 발언을 통해 농촌 협약을 위한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촉구를 통해서 지역 활력과 부서를 신설을 하게 된 것은 기억에 남는 일들이다”고 회고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농촌개발 활성화를 위해 예산확보와 지속가능한 알찬 청년정책과 노인들의 좀 더 편안한 생활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에 신경쓰겠다”며 “지역구 관광벨트를 연계해서 특산품 판로 확보와 지역 맞춤형 소규모축제를 연계한 농산물 판매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의원은 “다양하고 풍부한 의정 경험과 사회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영천시와 지역구 주민의 미래를 위해 책임지는 주민의 대표 일꾼이 되겠다.”며 “진정으로 지역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깨끗하고 정직한 심부름꾼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