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주니어 세대 위한 정책개발 추진” 이영기 영천시의회 의원

“시니어 주니어 세대 위한 정책개발 추진” 
이영기 영천시의회 의원

영천시의회 이영기 현 의원이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4월 12일 영천시선관위에 기초의원 다선거구(동부동 중앙동) 예비후보자등록을 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경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민원해결사로서 역할을 더욱 감당하겠다.”면서 “아직까지 미숙하지만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과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기 시의원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과 관련해 “세 차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필요를 위한 심도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제216회 임시회에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이 시대와 지역에 꼭 필요한 ‘치매전담공공요양병원 설립’에 대해 제안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구가 도농복합 지역이면서 6070세대와 2030세대가 어느 지역구보다 골고루 분포한 지역이어서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활동과 주니어를 양육하고 있는 세대를 위한 소소한 정책개발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청년연합회장, 영천시청년연합회장, 영천시중앙동청년회장, 영천시청년상우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영천시자원봉사센터 감사, 영천시취업지원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