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윤석열 지지호소… 영천공약 2가지 약속 지하철 연장, 물류단지 조성

이만희 의원 윤석열 지지호소… 영천공약 2가지 약속
지하철 연장, 물류단지 조성

영천청도지역구 이만희 국회의원이 오랜만에 영천시민들에게 모습을 나타냈다. 2월 27일 영천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유세현장에서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지난해 12월부터 윤석열 후보 모시고 다닌다고 지역 어르신께 세배를 못 드렸다.”며 큰 절로 인사했다. 

 

이어 “농민이 받는 직불금 지금예산이 2조4000억이다. 5조로 올리겠다고 윤석열 후보 약속을 하셨다. 방역을 위해 희생하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을 위한 300만원 그저께 받았다. 우리 후보 당선되면 그 즉시 국가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1,000만원 제대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영천과 청도 청년농부가 27일 영천을 방문한 이준석 대표에 특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전투표와 관련 “사람들이 사전투표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사전투표 4일 5일 꼭 투표해 달라. 못하신 분은 9일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 당선되면 대구지하철 영천까지 더 연장시킨다고 약속하셨다. 신공항 잘 마련되면 영천에 신공항과 연결된 물류단지 만든다고 약속하셨다.”라며 “영천은 자동부품사업의 메카다. 부품관련된 산업단지 육성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날 국민의힘 영천청도당원협의회에서는 청년창업경영인 남녀 2명이 단상에 올라 이준석 대표에게 지역특산물인 영천 샤인머스켓과 청도 홍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