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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청사협소 민원증가, 신축 필요 - 조창호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2.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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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청사협소 민원증가, 신축 필요”
조창호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조창호 시의원(중앙동 동부동·사진)이 영천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신축건립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조 의원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되어 약 30년이 된 건물로써 그때 당시 중앙동 세대수 2,900여 세대 인구수는  8,700여명 정도로 센터건물은 그때 당시 여건에 맞게 건립되었으나 2022년 1월말 현재 중앙동 세대수는 4635세대 인구수는 9652명으로 증가 되었다”라며 “복지서비스 확대, 신규 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 증가로 청사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초래하며 또한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열악한 상태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창호 시의원

그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위한 주민 공간이 절대 부족하다.”면서 “비가 오면 방수가 되지 않아 2021년 6월에 2층 바닥 보수공사를 하였고 11월 2층 방수공사를 시행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시 5개동 중 서부동, 남부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건립되었다.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갖고 건립 중에 있으며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도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일원 시부지에 신축 건립하기 위해 기본설계 중에 있다.”면서 “이제 5개동 중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만 구 건축물로 낙후되어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불편해 하며 직원들도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빠른 시일 내에 건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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