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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주공 재건축 언론에서 부추키는 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2.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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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주공 재건축 언론에서 부추키는 꼴


o...야사주공 1.2차 아파트 재건축 기사가 설 전에 나가자 이곳에 살고 있는 한 40대 남성이 본사를 항의 방문.
1월 24일자 본지 제1195호 4면에 보도된 내용을 두고 본사를 찾은 한 입주민은 “신문에서 자꾸 부추키는 것 같다. 이런 기사가 왜 보도됐느냐 정확한 출처도 없이 보도된 것이 업자와 짜고 하는 느낌이다.”면서 “입주민들과는 별 상관없이 언론플레이를 일삼는 행위는 성남시 대장동 사건과 똑 같다. 영천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쪽에도 원주민들은 쥐꼬리만 한 보상을 받고 정든 곳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이 반강제적으로 떠났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원주민들 중심으로 해야 한다. 원주민의 뜻과 생각은 뒷전이고 업자들과 몇몇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금 보도도 마찬가지다. 원주민들은 아무도 모른다. 무리하게 조합 방식으로 추진하다 보면 광주 같은 붕괴 사고도 일어난다. 원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이 입주민은 또 “몇 해 전에도 재개발 회사가 들어와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합 결성 등을 추진했다. 이때도 몇몇 사람들만 자기 속을 챙기려고 했다.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의견은 뒷전이었다. 당시 원주민들의 보상금(아파트 13평, 15평)이나 재산을 위탁한 사람들은 실익이 별로 없었다.”면서 “현재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그냥 그대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이다. 언론에서 부추키는 보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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