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 당선자

 

                           투명하고 소통하는 조합장 될 터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당선자

성영근(58) 영천농협조합장 당선자는 “선거 없이 당선시켜준 4,500여 조합원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35년 6개월의 농협근무경험을 살려 한미FTA에 대비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부인과 함께한 모습

지난 22일 영천선관위에서 열린 영천농협조합장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성영근 당선자는 “정직하고 겸손하며 투명하고 소통으로 신뢰할 수 있는 조합장이 되겠다.”면서 “화남과 화북, 남촌과 북촌, 5,000여 조합원과 직원 간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당선자는 영천농협 상임이사, 백신애 기념사업(탄생 100주년) 후원회장 등을 역임했다.

                           당선증 전달식에 축하온 영천초등 54회 동기생들과 함께 한 성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