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채약서당 문하생 64명 서예전 열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2.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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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약서당 문하생 64명 서예전 열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영천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처음으로 채약 박혁수 훈장(대창면 채약서당) 문하생 64인의 서예전이 열렸다. 대부분 30대에서 60대로 대구와 경산 영천인으로 10년 이상 최고 12회 출전한 문하생도 있다.

박 훈장(맨 우측)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대구서예가협 박재갑 회장은 많은 작품과 상당한 수준에 높이 평가하고 영천시의 예술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찬사를 하였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시장내의 분위기는 아늑하였으나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적어 한산하기도 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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