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무궁화타운, 야사주공 재건축 움직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 10. 11:30
반응형


“무궁화타운, 야사주공 재건축 움직임”


o...영천에서 위치가 가장 좋은 곳 중에 하나인 무궁화타운이 재건축 움직임이 조심스레 포착.
익명과 보안을 유지해달고 강력하게 요청한 Y씨는 “울산에 있는 재건축 회사 업무를 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 이 사람이 회사에서 무궁화타운에 대해서 전화로 문의가 왔다. 현재 시세와 주민들 실거주수 등등을 물었다. 그래서 요즘 컴퓨터 보면 다 나오는데, 전화로 문의할 사항이 있느냐고 반문했는데, 그래도 몇 가지는 물어봐야 한다.”면서 “혹 과거에 재건축하는 회사에서 문의가 없었느냐도 물었는데, ‘그건 왜그러느냐고 반문하자 아마 없었을 것이다. 이유는 2종 주거지역이면 벌써 재건축 말이 나오고 시행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1종과 2종이 썩여 있더라 이는 재건축에 상당한 걸림돌이 된다. 평수(20,000㎡)와 가구 수(200)에 비하면 재건축에 유리한 조건이나 1종과 2종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문제다.”고 전언.


마찬가지로 위치가 좋은 곳 중에 하나인 야사 주공아파트 1,2차 단지도 재건축 움직임이 무궁화타운 보다는 더 활발.
이곳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현재 보도 할 내용은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 언론에 알린다. 지금 업자가 현장을 오고 가고 하는 중이다. 3번의 재건축 시도가 실패로 끝났으나 이번에는 성공할 것이다. 조금만 참아달라 언론에 곧 통보할 것이다.”라고 짧게 단언.
현재 거래를 살펴보면 무궁화타운 매물은 없으며, 야사주공 1,2차는 매물이 다수 있는 상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