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 최종보고회
― 한국전쟁 영천전투 역사적 가치 재조명 ―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조성』기본구상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영천시에서는 12. 19(월) 15:00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전투 메모리얼파크(호국추모권역, 전쟁체험권역)조성 기본구상 학술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전문가 그룹과 영천시 인․허가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 이날 보고회에는 정강수 영천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이춘우 산업 건설위원장, 김태옥 의원, 경상북도 이원열 낙동강사업지원팀장, 경주보훈지청 황성담 보훈과장, 영천교육지원청 민형규 장학사, 육군3사관학교 허준경 교수, 조영제 재향군인회 회장, 6.25참전유공자회 박상대 지회장, 譚(담) 나누미 스토리텔링 연구원 김정식 원장 등 전문가 그룹과 영천시 인․허가 부서장이 참석하여 열띤 질의응답을 벌였다.
◦ 경상북도의 낙동강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과 연계, 경상북도, 경주보훈지청과 긴밀한 협조 하에 국가보훈처, 기획재정부 등을 수차례 방문한 결과, 26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 본 사업은 고경면 국립 영천호국원 일대에 호국추모권역과, 도심권 마현산 공원 일대에 전쟁체험권역을 주 테마로,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12,000㎡의 부지에 영천호국기념관, 영천전투 전망타워, 야외 숙영 체험장 등을 2012년~2014년까지 3년간 조성한다고 한다.
◦정강수 영천 부시장은 2015년에 완공되는 경마공원,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등 국책사업이 완료되면 굴뚝 없는 산업인 영천관광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관광 지도를 확 바꾸어 관광수요를 높이고 영천지역 만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조성 관광환경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본구상 학술연구용역을 수행한 안동대 이도영 교수는 낙동강 호국 평화벨트 중심인 영천지역에 향후사업으로 방갈로 중심의 숙박편의 시설과 호국둘레길 등의 호국안보수련권역 사업을 제안한다며 최종 보고를 마무리 하였다.
최종 보고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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