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중장비 시험장 영천 유치 희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0. 25. 17:00
반응형

 

“중장비 시험장 영천 유치 희망”


o...최근 중장비 기능사 자격증이 인기가 높아 시험을 보려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 중장비에 대한 관심이 고조.
특히 정재열 영천제일중장비학원장의 본지 인터뷰 기사(1179호 6면)가 나간 뒤 중장비를 접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중장비 시험장 영천 유치 방향을 묻기도.


현재 중장비를 배우려거나 배우는 시민들은 정년을 앞둔 사람들과 농민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농민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중장비 관련 농기계를 임대하려면 ‘기능사 면허’가 없으면 대여가 불가.
또 젊은이들은 취업 등에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중에서 지게차를 많이 선호하기도.


지게차는 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면허 미소지자는 어디에서나 지게차 운전을 못해 공장 등에서도 지게차 면허 소지자를 선호.이런 이유로 배우려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자 국가기능사 시험장 유치도 대두.


중장비를 배우는 시민들은 “필기와 실기는 현재 대구와 포항에서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시험을 보지만 시험장에 한번 가려면 하루가 필요하다.”면서 “영천에도 시험장을 유치하면 인근 경산 대구 동구쪽 사람들과 함께하면 시험이 충분할 것이다. 영천 시험장 유치를 모두 희망한다.”고 강조.


이에 정재열 영천제일중장비학원장은 “국가 실기 시험장으로 규격이나 면적 접근성 주차공간 등은 전혀 이상이 없다. 타 시험장 보다 조건이 다 우수하다.”고 강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