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개원 1주년 분만 100건 잘못 이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0. 18. 21:34
반응형



“개원 1주년 분만 100건 잘못 이해”


영천제이병원 분만 산부인과가 ‘개원 1주년 분만 100건 달성’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지정게시판을 통해 시내 곳곳에 붙어져 있어 눈길,
그런데 이를 보고 잘 못 오해한 시민들이 다수. 이유는 영천에서 1년 동안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100명인 줄 알고 있는 시민들이 다수라는 뜻.


이들은 “영천에서 1년 동안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100명이다. 그렇기에 인구 증가가 힘이 드는구나” 하고 자기들 생각을 표현.


이들은 대부분 영천시 행정의 기본적인 현황(통계)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
영천시의 1년 동안 태어나는 신생아수는 2020년 570명, 2019년 659명, 2018년 520명, 2017년 584명 등등.
이는 하루 평균 1.6명이 태어나고 있다는 것.
영천시의 출생률은 합계출산율(통계청 기준) 1.36으로 전국 최상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