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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8일 만에 사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0.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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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8일 만에 사망”


o...지역에서 백신 접종 후 50대 사망 사고가 처음으로 발생.
화북면 죽전리에 살고 있는 50대(남) 백신 접종자는 9월 13일 오전 10시경 시내 한 내과에서 화이자로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는데, 접종후 30분이 지나자 경미한 호흡 곤란 증상이 발생하다 점차 증세가 악화되자 오후3시경 119 구급차를 호출, 포항 성모병원으로 이송.


오후 5시20분경 성모병원에 도착, 긴급 수술을 진행했는데, 이때 심정지 및 의식 불명 상태에 돌입,
14일 새벽1시경 경북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 후 ‘심혈관집중치료실’로 입원해 약물치료를 진행했으나 의식불명 상태 지속.
20일 오전까지 자가호흡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악화 및 소생이 희박하다는 의사 소견 접수하고 하루 뒤인 21일 오전에는 모든 치료를 중지하고 임종을 맞이.


이런 과정에 대해 유족(부인)은 “건강한 사람에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이해못할 일이다. 백신 부작용으로 일어난 일이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한 의학적 현상들이 너무 원망스럽다. 정부에서는 백신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지침이 없어 진단서에는 백신 부작용 말이 빠진 ‘심근경색’으로만 표기됐다.”면서 “백신 부작용을 증명하려는 가족들의 처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백신 연관성 부분을 일절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정부 지침이 없다는 핑계로 병원들의 이중 태도는 또 한 번 산사람을 잡는 꼴이다.“고 억울함을 호소.
또 다른 유족은 “더 자세한 사항은 부검 결과 등 시간이 좀 필요하다. 결과가 나오면 언론을 통해 알릴 것이다. 지금으로선 간단한 설명밖에 할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


이 소식을 접한 인근 주민들은 “고인과 아는 사람들은 평소 건강한 사람이다는 말을 할 것이다. 산을 사서 개간하고, 시의원도 한번 출마하고, 음악회도 개최하고, 중앙 방송국에도 몇 차례 방송되는 등 평소 아주 건강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리고 죽전리는 영천에서 가장 높은 지대 중에 하나이므로 해발이 보통 450-500 정도다. 여기서 농사짓는 사람들은 심폐가 다 좋다. 이는 분명 백신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유족들이나 일반 사람들이 어떻게 백신 부작용을 증명할 수 있느냐, 정부에서 발뺌할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접종율도 높아진다.”고 고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유족들의 말과 일치하는 이야기를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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