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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육상대회… 금 6개, 은 2개, 동 3개 석권 심정순 송다원 정태준 2관왕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6.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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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육상대회… 금 6개, 은 2개, 동 3개 석권
심정순 송다원 정태준 2관왕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6월 13일(일)∼6월 17일(목)까지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중.고 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석권하며 올해 개최된 전국육상대회

영천지역 육상선수들이 전국육상대회에서 연이어 메달 잔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육상부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중·고 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석권했다.

 


대회결과 정태준 선수(영동고 3년)가 1500m와 5000m, 심정순 선수(성남여중 3년)가 400m와 3000m, 송다원 선수(성남여중 1년)가 800m와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은메달에 양경준(금호중 2년) 3000m, 안희연(성남여중 3년) 1500m, 동메달에 김은선(성남여중 2년) 1500m, 연유빈(성남여고 3년) 5000m, 박해진(성남여고 3년) 1500m을 차지했다.


특히 심정순, 송다원, 정태준 세 명의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고 여중 1500m에서는 성남여중 송다원, 안희연, 김은선 선수가 1, 2, 3위를 모두 싹쓸이하기도 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올해 세 번째 출전한 전국육상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학생선수 및 지도자들을 크게 칭찬하고 앞으로도 육상부 학생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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