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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몸값 치솟아”
외국인 근로자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가 있는 공장은 공장대로 마늘 양파 수확을 앞둔 농촌은 농촌대로 큰 걱정.
이유는 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에 접어들자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부분 출국했거나 남아 있어도 비자 기간을 넘긴 사람들이 다반사.
이 바람에 현장 근로를 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자연이 줄어들어 여기저기서 걱정.
특히 농촌에는 하루 품값이 13만 원 전후라 수확을 포기할 생각도.
농민들은 “하루 일당이 식대, 참, 교통비 등을 포함하면 13-4만원이다. 그래도 없어서 못할 정도다. 다행히 마늘의 경우 가격이 그런대로 형성, 품값을 주고라도 수확을 하려고 한다. 가격이 못하면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도 있을 것이다.”면서 “외국인 뿐 아니라 일반 우리나라 사람들도 험한 일을 감수하면 한 달 동안 벌이가 괜찮을 것이다. 많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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