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주 희귀한 장면, 대나무에 핀 꽃”
대나무에 꽃이 피면 희망적인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는데, 강남 둔치 미소지움 1차아파트 뒤쪽 대나무 서식지에 한 대나무에서 꽃이 핀 것을 독자가 사진 찍어 제보했다.
대나무꽃은 일생에 한 번 볼까하는 희귀한 꽃인데, 대나무가 꽃을 피우면 그 대나무 줄기와 잎은 말라서 죽는, 즉 생을 마감한다.
대나무 개화 등 이런 희귀한 현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제보자는 야생화와 식물 등에 수준 높은 전문가(황동희씨)인데, “대나무꽃은 50년 또는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으로 불리고 있다. 벼꽃처럼 수수해 일반인들에겐 잘 보이지 않는다. 유심히 살펴봐야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무원 현장 활동 요청 (0) | 2021.06.02 |
---|---|
금호새마을금고 50주년 및 50년사 발간 기념식 (0) | 2021.06.02 |
두드림인성교육원, 어르신들에 그 시절 행복한 추억속으로 (0) | 2021.06.02 |
6.25참전유공자회 호국안보스쿨행사 (0) | 2021.06.02 |
도심 한복판 개떼 출현 (0) | 2021.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