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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축협 위 과속단속 너무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5. 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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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영천축협 위 과속단속 너무해”


o..시내에서 가장 많은 과속 단속 위반자가 속출하고 있는 곳이 영천축협 위(영천고 방향) 신호위반과속단속 카메라.
이곳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위반과속단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설치 시기는 오래지 않았지만 일반 시민들이 가장 많이 위반 스티커(과태료부과 통지서)를 받은 곳이기도.


이곳에서 위반 스티커를 받은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자 언론사로 소문이 흘러들어오기도.


위반 스티커를 받아 본 시민들은 “시내에서 스티커 받기는 처음이다. 내 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받은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2장을 연거푸 받기도 했다고 한다.”면서 “이곳은 파란 신호등이 켜져 있으면 영동교나 강변로에서 올라오는 차들이 별 생각없이 평소대로 가면 모두 40km 이상으로 과속 단속 대상이된다. 시간도 밤낮없이 과속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곳이다. 안전속도를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함정에 걸린 듯한 단속 장소다.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부분 과속 단속을 경험할 것이다.”고 불만투.


이와 반대 시민들은 “당연하다. 시내에서 과속하는 것은 잘못된 습관이다. 악습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잘하는 일이다.”고 단속 카메라를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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