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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5인 이상 사적인 모임 해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5.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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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5인 이상 사적인 모임 해제”


도내 12개 군 지역은 26일부터 전국 최초로 5인 이상 사적인 모임이 해제되는 사회적거리 두기를 시범 실시.
그런데 이들 지역은 최근 2-3주 사이에 확진자가 없거나 1-2명 정도로 나온 지역이지만 인구 10만 명 당 기준으로 확진자를 보면 영천시 보다 대부분 훨씬 많아 기준이 애매모호.


기준을 보면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는 이유.


인구(비례)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수(25일 현)를 보면 영천시는 72명, 인구 5만 미만인 의성군 132명, 청송군 49 영덕 36 청도 184 고령 45 예천 65 봉화 74 군위 21명 등으로 인구 비례상 영천시 보다 많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인구를 살펴보변 의성군 5만1천여 명, 영덕군 3만7천, 청송군 2만5천, 고령군 3만1천, 예천 5만5천, 군위 2만3천여 명으로 인구 비례로 보면 영천시 보다 확실히 많이 발생한 지역이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로 혜택을 보지만 안정적인 영천시는 제외, 불공평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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