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전망 강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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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전망 강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으로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하여 기존에 지원하던 사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 등 사업에 48억원을 투입하여 800여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80% 이상 소진할 계획으로 9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방역을 강화하고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를 지원한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지원강화 방침과 경상북도의 일자리사업 투트랙 추진방침에 적극 대응하여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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