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높아만 가는 ‘사랑의 온도탑’… 새해에도 식지 않는 기부 열기 이어지다 함께하는 겨울, 사랑의 성품 기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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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만 가는 ‘사랑의 온도탑’… 새해에도 식지 않는 기부 열기 이어지다
함께하는 겨울, 사랑의 성품 기부


영천시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서 5억원 달성 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열기는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12월 28일 영천열린교회(담임목사 김주은) 100만원, 금호중앙교회 200만원, 곰식자재마트 500만원, 29일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회장 성낙균) 150만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 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12월 30일 농업회사법인 ㈜모아에서 김치(5kg) 200박스(500만원 상당), ㈜대림산업 백미(20kg) 18포(100만원 상당), 은해사불교대학 총동문회 라면 90박스(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을 16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분 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장기화 된 경기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기업 및 단체들이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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