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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딸기가 나와요”
“금호읍 부농딸기 농장, 택배나 체험용”
벌써 딸기가 나온다.
12월 딸기 출하는 딸기 농가들은 일반적이 출하다고 하나 소비자들은 하우스 딸기는 1월 중순 이후에 먹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호읍 신월리 부농딸기농장(대표 배윤기)엔 이달초부터 조금씩 출하를 시작, 년말연시에는 주문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현재 딸기 판매는 택배 주문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가족 단위 체험도 일부는 소화하고 있다.
부지런한 농부가 키운 딸기라는 의미가 있는 부농딸기 배윤기 대표는 “우리 아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다. 아이에게 달콤한 딸기를 1년 내내 마음껏 먹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딸기 농사를 시작했다.”면서 “영천은 별을 볼 수 있는 날이 가장 많아 별의도시라고도 한다. 이는 일조량이 풍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일조량이 풍부하면 딸기 등 과일 당도가 높다. 부농딸기는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미생물 농법으로 키우고 GAP 인증을 받은 것이라 안전한 딸기다.”고 설명했다.
부농딸기의 특징은 겉은 일반 딸기이나 안에는 흰 딸기처럼 과육이 희다. 흰딸기와 같은 과육이 흰 것이 많은 딸기는 향이 뛰어나고 달고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이는 미생물과 신선한 지하수 공급으로 가능한 것인데, 미생물과 지하수 공급은 모든 시스템이 시간별, 주기별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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