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전통시장 미술대회 가래떡데이 어린이초청 등 변화 시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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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통시장, 미술대회·가래떡데이·어린이 초청 등 변화 시도 '칭찬'

 

영천전통시장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영천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우)는 지난달 전국 초등, 중등, 고등 미술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빼빼로데이'에 맞서는 '가래떡데이'를 개최하고 고객들에 가래떡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전통시장의 서비스질을 한층 높였다.

이날은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집 어린이 약1백명을 초청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함께하고 전통시장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이를 가래떡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영천시장이 행사를 자주하는 것 같다.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했다.

여러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본다.

전국초중미술그리기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2층 만남의광장 일대

화산초등학교 정유정 학생 작품, 장려상

영천초등학교 제갈지연 학생 작품, 장려상

포은초등학교 안우성 학생 작품, 최우수상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 하복진 학생 작품, 장려상 

영창중학교 최승희 학생 작품, 장려상

가래떡데이 초청된 어린이집 어린이들

                                         가래떡을 먹고 있는 어린이들

상인중에 가장 젊은 상인이 녹색실천 결의문을 김영후 회장 앞에서 읽고 있다 

녹색생활실천 다짐이 끝난 뒤 상인회원들과 간부들이 기념사진한 모습

전통시장에 찾아온 어린이와 어른들, 미래의 고객과 현재 고객이 조화를 이루어 전통시장이 발전하길 바란다

정희수국회의원,김영우상인회장,한혜련도의원,정상용완산동장,이춘우시의원 등이 2011,11,11,11시11분 고객들에 가래떡을 나누어 주고 있다.

어린이 손님을 위해 마술을 준비, 마술 공연을 보고 있는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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