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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 종사자 하루 20만 원 벌기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2.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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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 종사자 하루 20만 원 벌기도”


o...코로나19 재확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지자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활동이 다소 주춤. 이 바람에 업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배달업이 가장 큰 혜택.
배달업중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 직원들이 가장 큰 혜택.
이들 업체은 현재 영천에 3-4개 업체가 진출하거나 전국망으로 영업.
이중 영천에서 1위 업체 소속 배달원들의 수입이 가장 짭짤하다고.


이들은 거리에 따라 3천원 전후의 배달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 식당을 비롯한 편의점 등에서 배달 주문이 쇄도.
특히 편의점은 소비자가 편의점에 직접 전화해 상품을 고르면 이를 모아서 편의점 직원이 배달 업체에 전화하는 구조.(미성년자 담배 주문도 여러건 있음)


한 배달업 전문종사자는 “하루 평균 4-50건 정도는 하고 있다. 거리에 따라 금액이 다소 차이가 있다. 우리는 하루 13-4만 원 정도를 벌고 있으나 영천의 1위 업체 배달원들은 하루 6-70건 20만 원 정도를 벌고 있다.”면서 “잘된다는 소문이 조금씩 퍼지자 이쪽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또한 많아서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나 코로나가 언제까지 계속갈지 의문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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