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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특전예비군 부대 창설, 지역에서 13명 선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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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 특전예비군 부대 창설, 지역에서 13명 선발

 

대구 경북 특전예비군 부대가 지난 12일 오전 대구 50사단 연병장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전예비군은 대구 경북에서 특전사 출신중 지원자 132명으로 구성됐다.
영천중대(중대장 김한규 47, 예비역상사)는 특전사 출신 13명이 지원 선발됐다.
이들은 향토방위 작전과 재난발생시 인명구조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예비군 7년차에서 60세 미만까지 특전사 출신이면 가능하다.

                                  50사단에서 열린 특전예비군부대 창설식에 참석한 영천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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