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시의회 첫 의원연구단체, 지하철 영천연장을 위한 연구모임 -국회 방문 국토교통위 문정복 의원에 건의서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30. 11:30
반응형

영천시의회 첫 의원연구단체인 ‘지하철영천연장을 위한 연구모임’ 의원 전원이 국회를 방문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11월 19일 국회를 방문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문정복 의원을 만나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까지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영천스타벨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설계비 10억원 확보를 위해 우원식 의원, 박재호 의원, 홍영표 의원을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가 고향인 이동주 의원(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을 만나 미래자동차 디지털 핵심 전장시스템 기반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

최순례 시의원은 “작은 일이라도 온 정성을 다하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면서 “영천 시민의 행복과 영천의 발전을 위해 의원연구단체 위원과 여러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국회 여러 의원들을 만나러 뛰어 다니는 것 자체가 가슴 벅찼고 시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지하철영천연장을 위한 연구모임은 조창호 의원이 대표로 정기택 김병하 최순례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