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 및 안보강연 개최

“제68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 및 안보강연 개최”

 

제68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 및 안보강연회가 10월 29일 오후 영천시재향군인회관에서 최기문 시장, 조영제 시의장, 이홍우 6.25참전자회영천시지회장, 정태운 월남참전자영천시지회장 그리고 신성철 재향군인회장, 민순남 재향군인여성회장 강건우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성철 회장은 “코로나19로 회원 모두를 초청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면서 “향군은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사전에 차단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온 단체다. 그런데 이런 단체를 부정하고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이다. 호국용사를 친일주의자로 매도하는 등 상식이하의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김원웅을 처단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모두 동참해 주기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기문 시장과 조영제 시의장의 축사 등이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태봉 부회장이 이철우 도지사 대외표창, 손용환 영천시청 교통행정과장이 중앙회장 감사패, 이해석 부회장이 경상북도 향군회장 표창, 전홍렬 동부동 회장 재향군인회 중앙회장 표창, 이해근 원순자 허재철 회원이 영천시재향군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