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농협 샤인머스켓 첫 미국수출 길

“금호농협 샤인머스켓 첫 미국수출 길”

 

금호농협(조합장 김천덕)이 샤인머스켓 첫 미국수출 길을 열었다.
금호농협은 영천시, 농협, 공선회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9일 금호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샤인머스켓 대미수출 선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출물량(창락농산 대표 나영호)은 4ton으로 7,000여만 원이고, 저장량은 150ton으로 올해 목표는 100ton이다.
이 날 선적을 필두로 추가 8ton의 선주문을 확보한 상태이며,
선적식에 앞서 샘플로 판매된 1ton 가량의 물량이 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금호농협 관계자는 ”이는 금호농협과 수출공선회원 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생산단계부터 수확시기까지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일정한 고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농협은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과원관리의 전 단계에서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