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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침하면 지방은 입원”
o...방송국 드라마 촬영차 영천시를 방문한 방송국 촬영팀들을 두고 주변에서 구경하는 시민들이 “서울 사람들 여기와도 되나” 등으로 코로나19를 걱정하는 목소리.
시민들은 “3월 코로나가 극심할 때 서울 사람들은 대구 경북 사람들은 서울에 얼씬도 못하게 했다. 심지어 환자들조차도 서울 병원에 오지 말라는 통행금지까지 발령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서울이 극심하다. 서울 사람들은 아무런 말도 없이 마구 휘젓고 다니고 있다. 이것도 금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걱정의 목소리,
이에 다른 시민들은 “서울은 우리나라 중심이라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를 세계 전체로 본다면 서울은 미국이다.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된다는 말처럼 서울에서 기침하면 지방은 입원하는 꼴이라 서울 사람들이 활보해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친서울주의 발언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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