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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영천 주거의 중심 만들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9. 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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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영천 주거의 중심 만들다


완산동(동장 서동용)은 8월 28일 완산동 주민자치위원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사거리에서 영천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천시 전입 및 출산 지원 시책, 새로 개원하는 분만산부인과,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등을 홍보했다.
서동용 완산동장은 “덥고 바쁜 와중에도 인구 늘리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완산동 주민자치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완산동은 인구 늘리기를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관내 아파트 및 상가 등을 중심으로 전입 홍보 활동으로 인구늘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산동은 완산도시개발사업(공병대부지)이 완료되고 대규모 아파트 분양과 입주(미소지움 1·2차, e편한세상),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구가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등 영천의 강남 신도시로 거듭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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