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산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앞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9.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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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깨끗한 환경 만들기 앞장


화산면(면장 고유철)은 8월 25일 화산면 자연보호협의회원 등 30여명이 관내 용호천 및 덕곡교 일대에서 쾌적한 화산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번 집중호우 때 하천 및 도로변 일대의 방치된 많은 부유물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신민주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관내 소하천 일대에서 청결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유철 화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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