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북면 목요회, 기업체 직원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8.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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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목요회, 기업체 직원 방문


화북면(면장 정기열)은 8월 20일 화북면 목요회 회원들과 함께 한국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를 견학한 후 도남·채신공단주변에서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북면 목요회는 캠페인에 앞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방문해 캠퍼스 내 주요시설을 살펴보고 로봇관련 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영천에 설립되는 대학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 주요 전입·출산 혜택뿐만 아니라 화북면 자체 특수 시책도 함께 홍보해 공단 직원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화북면은 월초에도 채신공단 내 기업체를 방문해 영천시 전입 지원시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는 등 인구 늘리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기열 화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 추진에 함께 해주신 화북면 목요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희망인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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