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이장협의회 내고장 알기 투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8.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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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이장협의회 내고장 알기 투어


청통면이장협의회(회장 김정수)는 8월 21일 내고장 알기 시티투어를 가졌다. 영천시의 중점사항인 11만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진행한 뒤 폴리텍대학, 화랑설화마을, 우로지 음악분수대를 견학했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의 터전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견학했다.

 

 

현지 담당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첫째 로봇요소기술별 모듈식 교과 및 팀 티칭을 통한 학사운영, 둘째 생산현장에 가까운 개방형 러닝팩토리에서 학생들이 시제품을 직접생산, 셋째 백화점식 나열된 교과 교육이 아닌 프로잭트 과제 중심의 통합집중교과 운영, 넷째 프로젝트 과제를 통한 경진대회 참가와 해외취업, 창업 등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유도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한다고 설명했다.


화랑 설화를 테마로 조성된 테마파크에는 전민욱 해설사가 전시 시설인 화랑우주 체험관, 김유신장군 일대기를 주제로 꾸며진 야외전시설인 설화재현 마을, 체험시설인 화랑배움터(키즈존), 국궁체험장, 영상시설인 4D 돔영상관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가 밀집된 영천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안식처와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망정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를 견학했다.


김정수 이장협의회장은 “농촌일손에 힘겹던 일상을 떨치고 오늘 인구늘리기 운동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세곳의 명소를 견학한 것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우리 모두가 힐링이 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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