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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협약 성운대·용운고 교육협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8.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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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협약
성운대·용운고 교육협력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는 8월 4일 교내 충효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와 영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운고등학교(교장 강신옥)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말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성운대학교와 용운고등학교는 디지털 혁명시대를 맞아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말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공동 협력, 전문인력 상호교류, 학생 진로에 관한 공동 협력 등을 통해서 말 산업 및 승마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양 학교는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자 친선교류 승마대회 개최를 필두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을 승마 교육에 접목하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말산업 전문 인재 양성 교육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 축산신산업 김철순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들이 협력을 하게 되었으므로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이정희 과장은 “두 학교가 실질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영천시가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여 경상북도와 영천시의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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